[헤드헌터 인터뷰 콘텐츠] 더라이징스타헤딩 성영주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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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자가 들려주는 헤드헌터의 모든 것"💛 - 더라이징스타 헤딩 성영주 헤드헌터

 

더라이징스타헤딩 성영주 컨설턴트는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를 졸업하고 국내 건설사 개발부 PM 경력을 거쳐 건설 및 부동산 관련 기업(시행사, 엔지니어링사, 자산관리사, 컨설팅사, Q&M사 등)과 부동산 금융업, 외국계 부품사 등을 메인으로 하는 전문 헤드헌터이다.

 

여성 인재가 드문 분야임에도 전공 + 실무경험 + 전문 분야가 일치하는 여성 컨설턴트로 차별화된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수의 프로젝트에서 성공 경험과 성과를 이뤄냈다.

 

전문 분야를 발전 축으로 에너지 관련(신재생에너지, 2차 전지 등) 기업과 금융 분야로 산업을 넓히고 있으며, 직무에선 개발 Developer, PM, 기획, 재무, 영업, 전문인력, 엔지니어 등의 실무자부터 임원까지 폭넓게 담당하고 있다.

 

성실과 신뢰를 헤드헌터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생각하며, 객관적이며 명확한 정보로 후보자와 진솔한 커뮤니케이션을 나누는 성영주 컨설턴트의 인터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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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라이징스타 헤딩 홈페이지 :  http://www.heding.co.kr

 

 

 

 

 

 

 

Q. 안녕하세요, 맨쉬컨설팅 성영주 상무님. 현재 어떤 업종이나 직무를 주력으로 하시나요?

 

A. 제가 메인으로 하는 산업분야는 건설, 부동산 관련 기업(시행사, 엔지니어링사, 자산관리사, 컨설팅사, O&M 사 등), 부동산 금융업, 외국계 부품사 등이며, 그 발전축으로 에너지 관련(신재생에너지, 2차 전지 등) 기업과 금융 쪽으로 산업을 넓히고 있습니다. 직무는 건설에서 특히 요청되는 개발 Developer, PM, 기획, 재무, 영업, 전문인력, 엔지니어 등의 실무자부터 임원까지 폭넓게 채용서비스를 진행 중입니다.

 

 

 

 

Q. 헤드헌터를 하시기 전 현업 경험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그때 하셨던 실무가 현재 헤드헌터 업무를 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느끼시나요?

 

A. 도움이 많이 됩니다.
 

대학에서 부동산학을 전공했는데, 운좋게 전공을 살려서 건설사에서 개발사업과 리스크 관리 업무를 수행했고, 헤드헌터를 하면서도 건설 부동산 산업을 메인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발사업 수행 시 다수의 PJ PM경험을 했는데, 다양한 상황과 이슈들을 해결하고 커뮤니케이션해야하는 일이고, 장단기 PJ로 업무를 매번 새롭게 세팅하는 일이라 헤드헌팅 업무와 유사점이 많아 도움이 됐습니다.

 

 

 

 

Q. 건설 및 부동산 분야 회사의 채용 트렌드와 현재 가장 집중하고 계시는 업종이나 직무는 무엇인가요?

 

A. 먼저 건설, 부동산 업계 인사의 고민은 젊은 인재의 금융권으로의 전직이 가장 큰 부분입니다. 인력 유출이 있는 만큼 다시 Replace 해야하기 때문에 오픈되는 포지션이 꽤 많습니다. 예전만큼 좋은 후보자들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고객사들이 후보자를 보는 시각도 업무 범위도 조금은 더 넓어진게 최근 트렌드 입니다.

 

또한, 앞에서도 말했듯이 부동산금융 (증권 등 PF시장,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신탁사 등)에 집중하고 있으며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최근 운용사 등에서는 업력을 넓혀 PF팀을 신설하는 등의 움직임이 많고, 리츠시장의 확대에 따른 인력 수요도 많습니다. 

 

 

 

 

Q. 후보자와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실 수 있는 상무님만의 노하우가 있으시다면?

 

A. 대부분 인터뷰 대상 후보자와 사전 미팅을 진행하면서 후보자의 이야기를 듣고 관련 안내를 드립니다.

기업과 포지션에 대한 최대한 많은 정보를 객관적으로 전달하려고 합니다. 장점과 비전도 설명하지만 현재 처한 리스크도 이야기 해드립니다.


후보자 인생에 있어 몇번 되지 않을 큰 의사결정이고 중요한 부분이니 최대한 본인이 잘 판단하실 수 있도록 합니다. 이렇게 저와 사전미팅을 한 이후 면접을 진행하다보니 입사 후 단기간 내 퇴사하는 후보자가 거의 없습니다.

 

 

 

 

Q. 고객사와 관계를 잘 형성하고 유지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A. 저는 적합한 후보자를 빨리 찾기 위해 많이 노력합니다. 혼자서 진행할 때도 있지만 여러명의 도움으로 진행이 될 때도 있습니다. 제가 속한 헤딩은 다수의 헤드헌터가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특징은 오픈 Co-work 시스템이 있어서 제가 PM으로 포지션을 디렉션하고 적게는 1~2명 많게는 40여명이 함께 Co-work 시스템으로 포지션을 해결 할 때도 있습니다. 그 속도와 정확성, 시너지는 타 써치펌과의 경쟁 우위에 있게 됩니다. 그런 노력과 성과들이 쌓여서 고객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Q. 헤드헌터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A. 성실과 신뢰가 가장 중요한 덕목입니다.
매출 몇 억을 하는 헤드헌터도 어느 순간 Acting이 없으면 쓸만한 이력서 한 장 받을 수 없습니다. 매번 새로운 포지션을 진행하니 항상 리셋하는 마음으로 항상 신입의 마음으로 성실하게 일하고, 산업과 트렌드를 공부해야 합니다. 초기 잘 만들어 놓은 개인업무 스타일의 루틴을 잘 유지하고 컨트롤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후보자와 고객사에는 신뢰감을 심어 주는 것이, 오래 일하는 평범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Q. TOP 헤드헌터로서 앞으로 어떤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있으신가요?

 

A. 발전된 축으로의 신규 고객사 확보와, 헤드헌터 5년차부터 숫자적으로 잘 이뤄 놓은 개인의 실적을 향후 10년간도 꾸준히 유지하는게 목표입니다.

 

 

 

 

Q. 최근 코로나19, 잡포탈 시스템 변화 등 여러 환경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이를 통해 헤드헌팅 시장이 어떻게 바뀌게 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A. 2020년 코로나 위기로 힘든시기에 저나 저의 써치펌은 최고의 실적이 있었던 해입니다. 잡포탈 시스템은 적응하거나 새로운 인력 pool을 찾을 수 있는 노력을 더 하면 될것 같고, 헤드헌터들은 언택트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양 산업이 되지 않을 만한 업종을 잘 선별해야 하고, 전문 영역외 시대의 트렌드에 맞는 업종과 직무를 계속 발굴하고 실적을 만들어 간다면 시장은 선순환 되고 헤드헌팅 산업도 잘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채용담당자분들과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우수 후보자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 채용담당자: 5년 이상 유사한 산업군에서 써칭업을 유지해 온 헤드헌터라면 이 어려운 시장에서 살아남은 5% 이내의 전문 헤드헌터 입니다. 그들을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우수 후보자분들: 이직을 하는데 있어서 적극적인 본인 PR활동, 인터뷰 시간 할애, 이력서 작성, 회사와 포지션에 대한 공부 모두 꼭 필요한 투자입니다. 간절하게 준비하고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원하는 시기에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에게 꼭 맞는 헤드헌터는 jobindex

`21.01.25(updated. `22.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