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터 업무지식] 콜드콜과 아웃서치 무슨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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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팅 업무에 있어서 콜드콜와 아웃서치는 필수적입니다. 헤드헌팅을 처음 하게 되면, 전화를 거는 부분이 낯설기도 하고 제안 거절에 대한 두려움도 생기게 됩니다.
잡인덱스 Q&A에서도 질문이 올라왔었는데요, 헤드헌터의 필수적 업무인 콜드콜과 아웃서치의 의미와 단계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요?
👉 콜드콜이란?
이름, 연락처, 소속, 경력, 나이, 학력 등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을 찾아 커뮤니케이션하는 서치로 주로 일반적인 경영지원(인사, 재무, 회계) 관련 포지션과 달리 일반적이지 않은 전문 분야 서치 시 많이 활용된다.
👉 콜드콜의 단계
① 각종 소스를 바탕으로 동종업계 타겟회사 설정
②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동일한 업무 경험자가 지인 중 있는지 파악해서 당사자와 통화한다. 시장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조언과 정보를 얻는다.
③ 위 정보를 바탕으로 타겟 범위 축소, 해당 업무가 이루어지는 부서를 구체적으로 정리
④ 회사번호, 핸드폰 번호를 서치하여 후보자에게 어떤 논리구조를 가지고 접근할 것인지 전략 설정
👉 아웃서치란?
아웃서치란 데이터베이스 정보를 제외한 다른 모든 툴을 활용하여 단서를 잡은 후 더 깊이있게 후보자의 정보를 찾아가는 서치방법이다. 사용되는 툴은 포지션 성격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예를 들어 동문록, 기업이나 협회의 인명부, 포털검색, 각종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등을 활용하는 것이있다.
👉 아웃서치 단계
① 동문록, 기업 및 협회 인명부, 구글링,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동종업계 해당 업무 경력자를 파악한다.
② 각종 자료를 통해 후보자 재직 상황이 현재도 유지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관건!
③ 모든 인맥을 활용하여 연락처 알기
④ 구글링을 통해 개인 경력에 대한 부분은 사전 정리
리크루터들이 채용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쉽게 볼 수있는 잡인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