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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별 이슈 _ 2021.11.19(금)

✅ IT업계

◾ 배민, 더 이상 배달앱 아니다… 이커머스 플랫폼 진화

https://www.inews24.com/view/1423517

배민은 온라인으로 열린 '우아한테크콘서트'에서 배민이라고 하는 서비스가 더는 음식 배달 앱이 아니라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3분기 이커머스 앱 누적 결제금액 순위에서 배민은 네이버와 쿠팡에 이은 3위를 차지했습니다. 결제금액에서 이베이코리아와 11번가를 따돌린 수치입니다.

✅ 광고업계

◾ 따릉이에 유료광고 싣겠다는 서울시…광고업계 의견 분분

https://www.etoday.co.kr/news/view/2078759

서울시가 공공자전거 '따릉이'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유료광고를 싣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자체 최초로 시도되는 사업인 만큼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광고업계에는 효율성을 두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광고를 집행하는 데 투입해야 할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는 데다 광고물의 크기가 작아 효과가 낮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 유통업계

◾ 메타버스에 빠진 유통가…핵심은 'MZ세대'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455326

유통업계가 ‘메타버스’를 접목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스킨십을 늘리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제품 소개부터 이벤트까지 활용 범위도 점차 넓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MZ세대 취향에 맞춘 플랫폼 개발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는 메타버스 산업을 적극 이용해 2030 유입을 늘리겠다는 계획입니다.

✅ 식품, 외식업계

◾ '아픈손가락' CJ푸드빌, 위드코로나에 '외식 회복' 승부수

https://m.newspim.com/news/view/20211108001165

수년째 적자를 내던 CJ푸드빌이 패밀리레스토랑 빕스의 프리미엄 매장을 늘리고 프로모션을 확대하는 등 외식 사업 회복에 승부수를 걸었습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은 올해 연말까지 빕스 프리미엄 특화 매장 비중을 전체 70%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고급화를 표방한 프리미엄 매장이 위드코로나 시대에 가장 적합한 외식모델로 부상할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 금융업계

◾ 공채 문 좁히는 금융권…뱅커 대신 ICT 전문가 채용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118020031

플랫폼의 금융서비스 확장, 인터넷전문은행 성장 등 금융환경 변화와 코로나19 확산 이후 채용 방식 변화로 금융권에서 대규모 공개채용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디지털과 정보통신기술(ICT)전문가가 일반 신입 직원의 자리를 대신하면서 예전과 같은 대규모 공채 필요성이 줄어들고 있어서 입니다.

✅ 제약업계

◾ 제약업계, '엑셀러레이팅'으로 바이오벤처 직접 키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11814390042053

제약사들이 기존 지분 투자에서 한 단계 나아가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몸집을 키우는 ‘엑셀러레이터’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엑셀러레이터는 창업 초기 스타트업이 성장하도록 투자,연결,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의미하는데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 방식을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 자동차업계

◾ 10월 자동차 산업동향, 차량 반도체 수급문제로 생산·수출 주춤

https://www.ajunews.com/view/20211118143904743

10월 자동차 산업이 생산·내수·수출에서 2개월째 '트리플 감소'를 나타내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8일 발표한 '10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은 작년 10월보다 18.1% 감소한 15만9520대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9월 20.7%의 감소 이후 두 달 연속 두 자릿수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 철강업계

◾ 철근도 '쿠팡'처럼 주문?...12월 온라인 쇼핑몰 오픈 줄이어

https://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11161209404930356

12월 건설 철강재 시장에 온라인 쇼핑몰 대전이 일어납니다. 동국제강이 12월 중 철근·형강에 전자상거래 방식을 도입하는 데 이어, 수입철근유통 전문업체인 서주엔터프라이즈도 가공ㆍ운송까지 책임지는 ‘원스톱’ 온라인 쇼핑몰을 연내 오픈할 예정입니다. 포스코가 내년 1월 철강 전문 전자상거래 법인 출범을 추진 중인 점을 감안하면 철강재 구매ㆍ판매 구조가 대변혁기를 맞고 있습니다.

✅ 항공업계

◾ ‘함께 하면 시너지’…LCC, 콜라보 마케팅 바람

https://m.ebn.co.kr/news/view/1508668/?sc=naver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항공업계는 최근 ‘콜라보레이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동안에는 자체적으로 프로모션을 추진하는 분위기였는데, 하반기는 다른 업계와의 협업이 대세입니다. 콜라보레이션은 즉각적으로 매출이 상승하지 않더라도 새로운 소비자를 유입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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