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삼성(삼성전자 및 계열사) 2022 정기 사장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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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그리는 '뉴 삼성'으로 거듭나기 위해 삼성전자의 2022 정기 사장단 인사가 발표되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김기남, 고동진, 김현석 대표이사 중심의 삼두 체제에서 한종희(세트 부문장), 경계현(DS부문장) 대표이사의 투톱 체제로 회사를 개편했습니다. 

CE(소비자가전) 부문과 IM(IT, 모바일) 부문을 세트사업 부문으로 통합하는 것은 2011년 이후 10년만인데요, 이는 사업부 조직간 경계를 뛰어넘어 가전 및 모바일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삼성 전자 및 계열사의 2022 인사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개편되었는지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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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8(updated. `21.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