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벤처피플 박은미 컨설턴트 "인생의 전환점에서 가장 든든하고 명확한 길라잡이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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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기술의 결합으로 유통 및 금융 산업의 지형이 가파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특히 B2C 영역의 핵심 축인 온라인 커머스, 미디어 커머스, 핀테크, 개인금융 등에서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플랫폼의 성장을 이끌어갈 적임 인재를 발굴하는 헤드헌터의 안목이 핵심적인 경쟁력으로 평가받습니다. 무역 및 서비스업 현업에서의 치열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08년부터 18년 동안 벤처피플에서 독보적인 서치 실적을 쌓아온 베테랑이 있습니다. 임원급(Executive Search)과 최고경영진(C-Level) 영입 프로젝트부터 B2C 및 IT·커머스 분야까지 맡고 있는 벤처피플의 박은미 컨설턴트입니다. 정교한 현장 리서치와 후보자와의 긴밀한 교감을 바탕으로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명확한 길라잡이가 되어주고 있는 그녀를 만나 최신 커머스·핀테크 마켓의 전망과 그녀만의 인재 발굴 노하우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박은미 컨설턴트를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보세요.
-> 벤처피플_박은미헤드헌터 관련 정보 | 경력직 채용, 이직은 잡인덱스
Q. 안녕하세요 컨설턴트님,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헤드헌팅 전문기업 벤처피플에서 전문 컨설턴트로 재직 중인 박은미입니다. 저는 서비스 업종에서 현업 경험을 쌓은 후 2008년 하반기 벤처피플에 합류하여 약 18년간 전문 헤드헌터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주로 소비재 및 B2C 산업 위주의 다양한 포지션과 직무를 진행해 왔으며 현재는 온라인 커머스, 미디어 커머스, 핀테크, B2C 개인 금융 분야의 채용을 중점적으로 전담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직무의 후보자분들과 인연을 맺으며 그들의 직간접적인 커리어 도약을 돕고 있으며 입사 후에도 안정적인 경력 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Q. 헤드헌팅 업무를 시작하시기 전 어떤 현업 경험을 하셨는지요? 그 실무 경험이 지금 헤드헌팅 업무에 도움이 되시나요?
A. 저는 무역 회사에서 커리어의 첫발을 뗀 후, 서비스업종의 세일즈 마케팅 직무에서 가장 오랫동안 재직했습니다. 외부에서 찾아오시는 고객들을 직접 응대하며 영업 활동과 실적 관리를 담당하는 인하우스 세일즈 성격의 업무였는데, 고객들에게 다양한 협력 업체와 기업들을 분석해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현업에서 지속적으로 수많은 기업을 분석하고 파악했던 경험이 지금 헤드헌터 업무를 수행하는 데 대단히 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후보자를 대면하여 기업과 포지션 정보를 안내해 드릴 때 이미 깊이 알고 있는 기업들에 대해 더욱 풍부한 실무적 정보를 전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업에서 인재 및 고객과 지속적으로 네트워킹을 형성하고 세일즈 마케팅을 진행했던 모든 전반의 프로세스가 헤드헌터의 업무 방식과 일맥상통하여 초창기 업계 입문 시 두려움을 줄이고 빠르게 연착륙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Q. 요즘 관심 있는 업종이나 직종은 무엇이며, 가장 집중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해당 분야의 트렌드는 어떠한가요?
A. 최근 제가 가장 주목하고 집중하는 분야는 온라인 커머스, 미디어 커머스 및 IT 기반의 디지털 포지션들입니다. 현재 전 산업군을 막론하고 디지털 및 IT 역량은 기업 생존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글로벌 시장 정밀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글로벌 이커머스 및 전자상거래 플랫폼 시장 규모는 2026년 기준 약 44조 3천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며 2030년대 초반까지 연평균 13.8%에서 19.2% 수준의 가파른 고속 성장세(CAGR)를 이어갈 것으로 집계됩니다. 또한 모바일 결제 및 디지털 금융을 주도하는 글로벌 핀테크 시장 역시 2026년 약 2,480억 달러 규모를 형성하며 향후 연평균 13.2% 이상의 높은 성장 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견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가파른 성장세에 따라 최근 채용 마켓에서는 AI 기반 개인화 커머스 기획자, 헤드리스 커머스 개발자, 핀테크 빅데이터 분석가 등 세분화되고 고도화된 IT 전문 직군의 프로젝트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시장 트렌드에 발맞추어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 핵심 엔지니어링 및 서비스 기획 리더십 소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Q. 고객사나 후보자와의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데 있어 컨설턴트님만의 최대 강점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A. 저의 최대 강점은 정교한 후보자 소싱 전략과 양질의 정보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최근 스타트업이나 대기업 HR 담당자들의 연령대가 낮아져 커뮤니케이션만으로 고객사 내부 조직 정보를 깊이 얻어내기 어려운 환경적 변화가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후보자 추천 퀄리티 관리'에 집중하는 전략을 씁니다. 서류 추천 대비 면접 비율, 면접 대비 최종 입사율을 철저히 관리하고 타겟 후보자를 엄선하여 정성 어린 추천 의견서와 순위 팁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에게 깊은 신뢰를 확보합니다.
후보자를 대할 때는 오직 저만이 제공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정보 전달에 집중합니다. 현업 전문가인 후보자들과 대면 미팅을 진행하며 직무와 업종의 디테일을 꾸준히 파악하고 배우는 과정을 거칩니다. 예컨대 한 대기업 계열사의 경우 약 7~8년간 채용 프로젝트를 지속하면서 이전 후보자들을 통해 확보한 정교한 면접 질문 리스트와 계열사별 조직문화를 다면 체크하여 다음 후보자들에게 공유해 주었고, 후보자들로부터 압도적인 만족과 호평을 받았습니다. HR과 후보자 양쪽에서 얻은 정보를 크로스체킹(Cross-checking)하여 최상의 시너지를 내는 소통 역량이 제 차별화된 강점입니다.
Q. 후보자를 추천할 때 후보자의 강점을 잘 파악하기 위해 특별히 체크하는 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신가요?
A. 지원자분들 중에는 특정 직무에 필요한 자신의 핵심 강점을 정밀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포괄적이거나 단순하게 작성한 이력서를 전달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는 이력서를 행간까지 세밀하게 검토하여 후보자가 가진 진짜 강점을 최대한 밖으로 이끌어내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또한 서류상 작성은 훌륭하나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다소 부족하거나 성향적 보완이 필요한 후보자의 경우, 사전 대면 인터뷰를 진행하여 성향과 태도를 명확히 파악하고, 이를 고객사 채용 프로세스 및 면접 가이드에 전략적으로 반영하여 채용 성공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Q. TOP 헤드헌터로 갖춰야 할 중요한 덕목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또한 앞으로 어떤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있으신가요?
A. 과거 특정 분야에 오랫동안 집중했을 때는 해당 시장의 인재 풀을 손바닥 보듯 꿰뚫고 있었으나, 빠르게 변화하는 커머스 및 IT 시장에서는 끊임없는 학습이 필수적입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산업 트렌드를 기민하게 파악하고 본인만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착실함이 탑클래스 헤드헌터의 핵심 덕목입니다.
저의 향후 비전과 목표는 급변하는 B2C, 커머스, 핀테크 마켓에서 대체 불가능한 저만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더욱 견고하게 강화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에 선 후보자들에게는 가장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든든한 길라잡이가 되어주고, 기업에는 비즈니스를 스케일업할 최고의 리더십을 안겨주는 장기적인 커리어 파트너로 변함없이 활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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