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일해본 사람들은 공감하겠지만, 정말 어디 다른데 눈돌릴 시간이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바쁘게 돌아간다. 하지만 문득 드는 생각! 내가 정말 잘 하고 있는 것인가?

회사에서 보고서를 잘 쓰고, 남보다 오래 근무하고 인정받고, 상사에게 충성하고.. 그렇다면 회사에서 버림 받았을 때(?) 이 스킬들은 나의 삶을 보장 할 수 있는가로 질문을 바꿔보라... 

그래서 항상 커리어맵이 필요하며,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진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성과를 더 낼 수 있는 것이다. "진정한 프로를 꿈꾸는 이기적인 직장인"이라는 도서를 보면 목적 없는 주먹구구식 자기계발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지 또한 절대 충성만이 아닌 회사와 함께 전문가로 성장해 가는 이기적인 직장인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다.

그럼 오늘은 이기적인 직장인이 되는 방법을 함게 알아보도록 하자~

1.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에 몰두한다.

물론 회사의 비전과 미션에 공감한다. 자신이 어찌되었건 속해있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며, 생각에 그치는 것이아니라 실제로 실천을 한다.

2. 모든 회사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주기를 바라지 않는다

실현불가능한 목표를 두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나를 싫어 하는 사람때문에 아까운 내 시간을 허비할 필요는 없다.

3. 일 잘한다는 칭찬이 언젠가 나의 족쇄가 될 것임을 안다.

회사 다녀본 사람들은 공감할 것이다. 왜 일 못하는 사람은 일이 계속 줄어들고, 일 잘하는 사람은 퇴근시간이 점점 늦어지는지를..

4. 상사의 지적이나 비판을 만회하려고 지나치게 애쓰지 않는다.

이또한 지나가리. 회사에서 목메이는 지금의 상황을 벗어나봐야 한다.

5. 내가 잘하지 못하는 일을 위해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자기 자신에 대한 분석을 잘 해야한다는 의미기도 하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같고 한정적인 자원이다.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진다.

6. 자신이 노력하여 도달할 수 있는 한계를 정하지 않는다.

한계가 정해지는 순간이 한계다. 해서 안될 건 없다. 어떻게 도달하느냐의 문제일 뿐

7. 남을 바보라고 생각하는 순간 나도 바보가 된다는 것을 안다.

다른 사람을 자신의 잣대로 평가하지 말라. 나 또한 그렇게 보일 수 있으니..

8. 내가 지금의 상사 밑에 평생 있을 거라고 착각하지 않는다

영원한 울타리는 없다. 그도 마지막이 있다

9. 안정된 성공보다는 용감한 실패를 꿈꾼다

안정적인거 좋아해서는 절대 발전할 수 없다. 용기있는 한발자국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