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업계 인사소식을 이것저것(?) 전해드립니다~

어떤 주요 인사들이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1. 삼성SDI 전영현 대표이사 선임

->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 전영현 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1960년생으로 배재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 카이스트 전자공학 석사, 박사) 전영현 사장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램 개발실장, 전략마케팅 팀장, 메모리사업부장을 거쳐 2월28일자로 삼성 SDI 대표이사에 내정되어졌다. 반도체 부분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데 주요한 공을 새운 인물로 평가되며 이 경험을 삼성 SDI에 접목해 전기차 시장 1등업체로 서겠다는 포부도 밝혀..

2. 한미약품 임종훈 전무 사내이사 선임예정

-> 임성기 회장의 차남인 임종훈 전무 경영 전면에 등장, 형인 임종윤 사장과 함께 회사 운영에 참여할 듯. 1977년생으로 미국 벤틀리대 경영학과 출신, 2007년 한미약품에 입사. 한미약품 경영정보담당 상무, 전무 등을 역임. 한미 IT와 의료기기유통관리회사 온타임솔루션 대표도 맡고 있는 상황

3. 크라운해태 윤석빈대표 지주회사 크라운해태홀딩스 대표로 선임

-> 운영달 크라운해태제과그룹 회장의 장남 윤석빈 전 크라운제과 대표를 지주회사 크라운해태홀딩스 대표로 선임. 미국 프랫대학교와 크랜브룩 아카데미 오브 아트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에서 디자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디자인 정공이 특이하지만 2005년 해태제과 인수 후 재무관리 능력도 인정받아..

4. 휴켐스 사장에 최금성대표

-> 태광실업그룹 화학계열사인 휴켐스가 최금성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 화학분야에서만 30년이상 근무해 온 정통 기술경영자란 평가. 1957년생으로  전북대 화학공학과 졸업, 삼성석유화학, 동부한통을 거쳐 휴켐스에서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