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좋은 인간관계 유지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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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을 하면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인간관계인데요, 직장생활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인간관계를 어떻게 유지하느냐에 따라 나의 평판이 달라질 수 있고 또한 현재 회사를 넘어 후에 이직하는 회사 등에도 영향이 미칠 것입니다. 오늘은 직장 내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법 3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신과 연결된 사람들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어라!
SNS 친구 추천에 보면 내가 모르는 사람인데 회사 동료의 친구, 선후배 등으로 연결되어 나오는 걸 보신 적이 있나요? 아니면 누군가가 A라는 사람에 대해 물어봤을 때 “이 사람 나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어.”라고 말해보신 적 있나요? 이렇듯 사회에서 나와 타인이 관계를 맺으면 그만큼 연결되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입니다. 회사 내에서 자신과 일하는 사람들을 포함한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고 일을 도와준다면, 내가 도움이 필요할 때 그 사람들이 나를 도와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직 후 만날 수도 있고 또 다른 곳에서 만날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사람들을 대할 때 친절하고 예의 바른 행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타인에 대한 험담은 금물!
가끔 ‘타인에 대한 험담’을 통해 친해졌다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종종 들려오고는 합니다. 친한 동료가 있다면 ‘팀장’ 등의 사수를 포함, 타 동료에 대한 험담을 통해 회사 생활의 어려움을 서로 공유할 수 있지만, 이런 험담을 자주 하게 된다면 상대방은 ‘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나에 대한 험담도 하지 않을까?’라는 부정적 인식을 갖게 합니다. 또한 회사 내 비밀은 없고, 소문이 퍼지는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자신의 이미지를 안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3. 먼저 다가가고 인사하는 자세를 가지자!
대다수의 사람들이 처음 타인과 관계를 맺기 전 ‘이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안 좋은 생각만 하면 어떡하지?’ 라는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자신을 소개하고 미소를 지으며 다가간다면 모두가 반갑게 맞아줄 것입니다. 또한 이야기를 통해서 타인을 알아가고 관계를 형성한 뒤 챙겨준다면 더 좋겠죠?
직장 생활 중 업무와 함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인간관리입니다. 최근 이직 시에는 이전 회사에서의 평판을 조사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것이 좋지 못하면 아무리 이 사람의 커리어가 좋다고 해도 신용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세 가지 법칙을 통해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면 어떨까요? ‘첫 술에 배부르랴’ 라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만족스럽게 할 수 없겠지만 차근차근 하다 보면 자신에게 곧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