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창의적 아이디어가 필요한 순간?

직장인들은 가벼운 서류 파일 정리부터 시작해서 고도의 기획서 작성이나 발표까지 많은 업무들을 수행합니다. 그 가운데에서 “이걸 색다른 방법으로 접근해볼 수 있을까?” 라는 말들을 들을 수 있는데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창의적인 생각이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하기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 3가지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관련 서적이나 잡지를 찾아보기.

혼자서 많은 생각을 해도 새로운 무언가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관련된 전문 서적을 읽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내가 직접 겪은 일은 아니지만 글을 쓴 작가의 간접 경험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내가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 기초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 창의적 생각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다면 분야를 넘나들며 창조성을 빛낸 사람들의 13가지 생각도구를 전해주는 책인 ‘생각의 탄생’이라는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2. 성공사례가 있는지 확인해보고 적용해보기

우리가 무슨 일을 할 때에는 과정의 계획부터 시행까지 많은 과정을 거칩니다. 성공사례는 긍정, 또는 부정의 과정을 거치며 마침내 사람들 사이에서 입증이 된 하나의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찾아보고 검토한 뒤 내가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다만 너무 모방하지 않게 참고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 경우 상사에게 보고할 때 출처를 명확하게 해야 합니다.

3. 브레인스토밍

브레인스토밍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하기 위한 학습도구이자 회의기법 중에 하나입니다. 집단에 소속된 인원들이 자발적으로 특정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노력하는 것인데요, 서로가 가진 생각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를 교환하는 시간을 통해 색다른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