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은 치맥에 영화다! 직장인 무한공감 영화 3편

  • 13,032
  • 0
  • 0

  집-회사-집-회사의 반복이 지겹다면, 자기 전에 영화 한 편 보는 건 어떨까요? 자기계발은 뒤로 미뤄두고 영화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직장인이라면 무한 공감할 만한 영화 3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2017)

- 추천 대상: 회사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져 그만두고 싶은 사람


- 감독: 나루시마 이즈루, 출연: 후쿠시 소우타, 쿠도 아스카

- 줄거리: 삶의 의욕을 잃은 회사원 다카시. 직원 갈구는 맛에 사는 상사,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까이는 월급, 끝없는 야근까지. "내가 왜 이회사에 출근하고 있지" 생각하는 분의 필람 무비!


2.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2011)

- 추천 대상: 유난 떠는 상사 때문에 짜증나 죽겠는 사람


- 감독: 세스 고든, 출연: 제이슨 베이트먼, 찰리 데이, 제이슨 서디키스

- 줄거리: 직장인이라면 어쩌면 매일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겠죠. 이 영화 속 3명의 주인공들은 분노를 넘어 상사를 죽일(!) 계획을 세웁니다. 서로의 상사를 죽여주고 직장환경을 개선하려는 이들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3.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2010)

- 추천 대상: 집-회사-집의 연속이 지겨운 사람

- 감독: 라이언 머피, 출연: 줄리아 로버츠

- 줄거리: 안정적인 직장, 번듯한 남편...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삶을 사는 리즈. 그녀는 언젠가부터 삶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찾기 위해 훌쩍 여행을 떠납니다. 이 영화를 보면 아름다운 배경에 여행 뽐뿌 충만해지는데요, 이 기회에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다녀오시는 건 어떨까요? 


<출처: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 volumeNo=10049341&memberNo=31724756&vType=VERTICAL>

`18.01.22(updated. `18.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