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취준생! ‘돌취생’을 위한 NEW 구직활동 5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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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취업 준비생 신분으로 돌아온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가 있습니다.
바로 돌취생(돌아온 취준생)’인데요.

사상 초유의 취업난을 뚫고 어렵게 취직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입사원 10명 중 4명은 입사 1년 내 퇴사를 결정하는 현실!

돌취생들을 위한 NEW 구직활동 5단계
함께 차근차근 살펴볼까요?

 



 1 

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자!


이전 직장에합격만 시켜주면 다니겠다!’라는 생각으로

입사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생각과는 다른 업무와 어렴풋이 알고 들어갔던 연봉 등에 대한 후회로

퇴사를 결심하게 되기 때문인데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이전 직장을 퇴사한 이유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확실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자!


1단계에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알아냈다면,

이를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본인이 짧게나마 경험한 실무현장에서

실제로 해당 업무에 필요한 스펙은 어떤 것들이었는지 되돌아보고,


정말 필요한 스펙만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좀 더 명확한 목표를 세워보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죠.



 3 

정보를 수집하자!


목표를 정했다면 다음으로는 정보를 수집해야 합니다.

취업 포털 사이트에 접속하면 채용공고 외에도 활용할 수 있는 자료가 많습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나 관련 산업 분야, 관련 직무의

재직자 인터뷰를 꼭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회사 경험을 한 현시점에서 보면

이전에는 보지 못 했던 포인트들이 보일 거예요.



 4 

회사의 인재상과 나를 매칭하자!


기업이 원하는 인재는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입니다.


이제는 단순히 스펙만 보여준다고 뽑히는 것이 아니라,

가고자 하는 회사와 원하는 직무에 가장 필요한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사이트에 접속하면 직업 능력 단위별로

필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학습자료를 얻을 수 있으니 이용해보세요~



 5 

꾸준히 문을 두드리자!


기회는 기다리는 자의 것이라는 말은 취업에서도 통하는 말입니다.


계속되는 자소서 첨삭과 서류광탈에 지치겠지만주저앉지 마세요~

힘든 시간이지만 달게 여기고 산을 넘어가다 보면 희망은 있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꾸준히 취업의 문을 두드린다면

취업의 문은 활짝 열릴 거예요~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 출처 : 네이버 포스트 사람인 톡 

`18.01.23(updated. `18.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