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과의 소통이 사라지면 회사는 OOO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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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에게 아무도 직언을 하지 않을 때 리더십은 끝이난다.

직원과의 소통이 사라지면 회사는 기울어지기 시작한다.

 

(본인들 스스로는 잘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실질적으로 배는 서서히 가라앉고 있다.)

직원과의 소통이 잘 안되는 조직의 특징

1. 리더가 웃지 않는다

- 리더가 항상 인상만 쓰고 있고 숫자만 들여다 보며 직원을 쪼고 있다. 사람들이 자신의 눈치를 본다는 것을 즐기는 유형. 서서히 아무도 당신과 이야기를 하지 않게 된다.

 

2. 모범적이지 않은 리더들이 자리에 있음

- 리더들은 회사생활을 하는 직원들에게 하나의 롤모델이 된다.  일에 대한 Attitude가 나쁜 리더를 앉혀놨을 때 직원들은 실망감을 느끼게 되고 건설적인 소통에 회의적이게 되며, 조직을 떠나게 된다

 

3. 직원들의 이야기는 들어주나 변화는 없음

- 요즘 흐름에 따라 소통을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며, 직원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나 그걸로 끝인 조직. 들어만 주지 바뀌는게 하나도 없다. 처음에는 기대를 하며 이야기를 하던 직원들도 지쳐 입을 닫게 되고 결국 조직을 떠나게 된다.

 

4. 리더가 신뢰를 잃어버림

- 리더가 한말을 계속 바꾸고 심지어는 직원들이 한 이야기를 마치 자기가 하는 것처럼 말하는 리더. 직원들의 공도 모두 자기가 한것처럼 이야기하며 신뢰를 잃어버리는 리더. 결국 직원들은 미래에 대해 신뢰하지 못하고 떠나게 된다.

 

5.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는 분위기

- 그냥 말하면 따르라는 식의 문화. 내가 다 아는데 너희는 몰라그래. 필요없어. 데이터도 너에 의견도 라는 분위기가 팽배해 다른 직원들이 이야기를 하지 않는 분위기가 되어버린 조직.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고 불만을 쌓다 그냥 나가버려 조직도 더이상 발전하지 못한다.

`20.03.23(updated. `2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