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와 걱정을 막는데 도움이 되는 업무습관 올바른 책상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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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장 처리해야 할 일과 관계없는 문서는 책상에서 치워라

 

미국 국회 도서관에 가보면 천장에 영국의 시인 알렉산더 포프(Alexnader Pope)의

글귀가 있다, '질서는 하늘의 제 1법칙이다'

 

사업의 제 1의 법칙은 질서여야 한다. 지금 내 책상을 둘러봐라 현실은 어떠한가?

보통 직장인들의 책상은 많은 서류로 뒤죽박죽 쌓여 있다. 

 

정리되지 않은 보고서, 메모 는 정신적인 혼란, 긴장, 걱정을 초래한다. 이는 '할일은 많은데 시간은 없다' 라는 생각과 함께 긴장감과 피로감에 휩쓸리게 한다. 

이러한 긴장감과 피로감은 건강으로 연결된다. 

저명한 정신의학자 윌리엄 L, 새들러박사는 말했다. 

 '사람들이 쓰러지는 것은 과도한 노동 때문이 아니라 에너지의 분산과 걱정 때문이다.'

정리되지 않은 책상은 에너지의 분산, 그리고 일을 끝내지 못할 것 같다는 걱정을 일으킨다.

 

책상에는 당장 처리해야 할 일과 관련된 서류만 남기고 나머지는 치워 버려야 합니다. 그러면 훨씬 쉽고 정확하게 자신의 일을 처리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올바른 책상 관리'라고 하는데, 능률을 높이는 첫 걸음이 될 것 입니다.   

 

출처: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 

 

`20.07.23